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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월】「Study:오사카 간사이 국제예술제 2025」란? 개최 장소, 프로그램, 티켓 정보 정리

  • 작성자 사진: kumiko ishigaki
    kumiko ishigaki
  • 7월 12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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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술제는 2022년에 시작되어,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계기로 더욱 본격화된 대규모 아트 페스티벌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즉 예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으로,

문화예술의 진흥은 물론 경제 활성화, 사회 문제의 가시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와 거의 같은 기간인

4월 11일(금)부터 10월 13일(월・공휴일)까지 총 186일간 열리며,

오사카 각지에서 다양한 아트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 「Study:오사카 간사이 국제예술제 2025」 공식 사이트로 이동하기

  • 예술제 티켓 구매는 이쪽에서

※ 본 예술제 티켓으로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입장은 불가능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Study:오사카 간사이 국제예술제 2025」란?

Study:大阪関西国際芸術祭 Vol.3 展示作品 鬼頭健吾《inconsistent surface》 Photo: Kohei Matsumura
Study:大阪関西国際芸術祭 Vol.3 展示作品 鬼頭健吾《inconsistent surface》 Photo: Kohei Matsumura


「Study:오사카 간사이 국제예술제」는 ‘예술 × 사람 × 사회’의 관계를 탐구(Study)하는 예술제로, 소셜 임팩트(사회적 영향력)를 주제로 삼아 문화예술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 문제를 가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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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내다보며, 이 예술제는 2022년부터 오사카를 무대로 세 차례에 걸쳐 실험과 검증을 거쳐 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올해,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되며, 유메시마(夢洲) 엑스포 회장을 비롯해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오사카문화관 텐포잔,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한 오사카부립국제회의장(나카노시마), 니시나리・센바 지역 등 오사카・간사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들에서 펼쳐집니다.


이를 통해 간사이발(發) 문화예술이 세계로 발신되며, 독일, 한국, EU(유럽연합) 등과 연계한 다양한 국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차원에서 새로운 예술적 대화와 발견의 장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18개국, 50팀이 넘는 아티스트가 집결!

총괄 프로듀서 스즈키 다이스케의 지휘 아래, 18개국 50팀이 넘는 아티스트가 참가합니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오쿠나카 아키히토, 토미나가 아츠야, 론 뮈익, 패트리시아 피치니니, 타니카와 슌타로, 논(のん), 모리무라 야스마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큐레이터로는

「Reshaped Reality」전(오사카문화관・텐포잔)의 수석 큐레이터 마키시밀리안 레체,


 「Re: Human ― 새로운 인간의 조건」전(센바 지역)의 기시모토 코다이,


 「다방 아타리야(喫茶あたりや)」전(니시나리 지역)의 프로덕션 조미아 / 야부모토 유토,


 「사변적 음악 / New Storytelling」전(오사카 키타 지역)의 사쿠마 요지,


 국립민족학박물관의 나카노 야스오 등,


 다채로운 인물들이 모여 오사카 각지에서 매력적인 전시를 펼칠 예정입니다.



‘키타’에서 ‘미나미’까지, 오사카 전역의 예술제 개최 장소 소개


「Study:오사카 간사이 국제예술제 2025」는 오사카의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각 회장의 특징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유메시마(夢洲)(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회장 내)

미래적인 엑스포 회장 내에서 퍼블릭 아트와 뮤럴 아트가 전시됩니다.


센바 엑셀 빌딩(船場エクセルビル)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센바 지역에서는「Re: Human ― 새로운 인간의 조건」展이 열립니다.


텐포잔・오사카문화관(天保山・大阪文化館)

오사카 만을 바라보는, 안도 다다오 설계의 이 공간에서는「Reshaped Reality」전이 개최됩니다.


니시나리 지역

프로덕션 조미아, 카마가사키 예술대학, NISHINARI YOSHIO(니시오 요시야 + kioku 수예관 '장롱')의 세 가지 프로젝트가 전개됩니다.


루쿠아 오사카(LUCUA OSAKA)

오사카 대표 패션 빌딩에서는 예술과 팝컬처가 만나는 독창적인 전시가 열립니다.


그랑큐브 오사카(오사카부립국제회의장)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한 이 역동적인 회장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아트페어 「Study × PLAS : Asia Art Fair」(7월 21일~23일)가 개최됩니다.

각 장소의 상세한 정보는 개별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 구매 방법

전시 관람을 위한 티켓은 총 4종류가 있으며, 각 티켓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시회 패스포트

예술제 기간 중, 각 전시 장소에 1회씩 입장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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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회 개막 패스포트 (4/13〜5/6 입장 한정)

예술제 초기 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티켓으로, 2025년 5월 6일까지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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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페어 티켓 (7/21〜23 개최)

2025년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Study × PLAS : Asia Art Fair」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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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회 & 아트페어 세트 패스

각 전시회장과 아트페어 모두에 입장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 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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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학생

특전

조기 할인 (판매 종료)

4,000엔

오리지널 디자인 토트백

예매

5,000엔

-

행사 기간 중

6,000엔

-

티켓 판매처 안내

종이 티켓

티켓피아(チケットぴあ)에서 구매 가능


전자 티켓

ArtSticker 앱/웹에서 구매 가능 (수수료 무료)



다국어 대응 / 해외에서 구매

kkday에서 구매 가능


그 외 다양한 플레이가이드 및 연계 판매처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로손 티켓, 이플러스, webket, peatix, 츠타야 서점 (교토, 우메다, 히라카타), KAZE ART PLANNING, 오가키서점

자세한 구매 방법과 링크는 이곳에서 확인해 주세요!

※ 본 예술제의 티켓으로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입장 불가하오니 유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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